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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는지 모르겠네요

[보수동2가] 
s_3433***
9 LEVEL
2024.04.27 22:57
조회 1,039 좋아요 0 차단 신고
4월25일에 면접잡혀가지고
1시30분전에 가서 도착했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거이 1시간동안 단오심

그래도 어찌째든 늦게라도 오셔서
면접보고 초보라는점에 좀 애메했는데
다행이 그분이 내가 끝까지 기달리는게
맘에들었는지 3개월 수습기간준다고
우리들도 나랑 일하는데 맞춰야한다고 그래서
알겠다고함 근데 젊은 애들은 금방 그만둔다고
나만큼은 오래일했으면 좋겠다고함

그래서 일요일날에
일에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하는지
보고 월요일날에
분명 계약서쓰기로 했으면서

거기사정이 생겨가지고
갑자기 일하러올수있냐고
전화옴
그래서 돈도 벌어야해서
알겠다고함

그래서 바로가서
열심히일하고
물론 첫일이니 실수해서
혼나기도하고
좋게좋게 마감까지하고왔단말이야?

이제일요일날에 언제출근하면되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계좌번호알려달래
오늘일한거 돈줄테니
그리고 일요일날에 일안해도된다길래
아 쉴수있다!
라고 신나했는데
거기서 근로계약서
써야한다고
민증사진보내달라고해서
보내줌
근데 갑자기
xx씨는 저희랑 안맞는거같아요
다른곳에서 일구하실바래요 이럼

아니 첫날이라 실수할수도있고
그런거아님?
갑자기 하루만에
잘린거 말이되냐고
3개월 수습기간준다고해놓고

갑자기 잘리니까
어이없더라
힘들게 합격한곳인데
갑자기 지들 맘대로 불어놓고
갑자기 잘라버리고
내가 뭘잘못했는데?

내가뭘했는데 내가뭘했다고 잘름?
남친한테 정직원으로 합격했다고
자랑까지했는데
하 진짜 짜증난다
이럴거면 왜 정직원으로 합격시킨거임?

진짜 이해1도안됨
이래서 일구하기 무서움
지들맘대로 자르고 합격하고
짜증남 오늘기분 최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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