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건설사시공

닫기


제목 없음

무한한 미래가치를 바로 이 순간부터 만들어갈 것입니다!

 

변화를 즐기자!

 우리들은 인생에서 무수히 많은 변화를 겪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변화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본인에게 변화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자신들의 이성과는 달리 변화에 대해 저항적이고 회피하려는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정한 성공자는 이러한 변화를 즐기고 그것을 통하여 보다 나은 모습으로의 자기완성을 해나가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지금 제 인생에서의 중요한 변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오늘 보다 나은 내일들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성장과정 - 삶의 소중한 기준을 만들면서.

 백범 김구 선생님의 팬이신 고등학교 교사이신 아버지께서는 항상 작은 원칙이라도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는 엄한 가르침과 함께 인간적인 성숙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경제관념과 사업관이 남다른 어머니께서는 근검절약의 자세를 몸소 보여주셨으며, 조금 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융통성 있는 모습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사시는 조부모님과 외조부님을 자주 찾으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통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저 역시도 이런 장점들을 온 몸으로 습관화할 수 있었습니다.

 

성격소개 -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 것으로.

 두 번의 대입 실패에 좌절하기 보다는 오히려 주어진 순간에 제 전부를 던져 집중하는 강한 모습으로 제 자신을 이끌어 주었으며, 아무리 어려운 위기순간에 직면하더라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7전 8기의 강한 의지를 제 것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진실감천(眞實感天)이라는 네 글자를 항상 기억하면서 모든 순간에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노력을 다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성공을 자주 만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아프셨던 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간호를 혼자 하시는 어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도우면서 편입공부와 학교공부를 동시에 전개하면서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차분히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 내일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들을 반복하면서.

 20년 매립지 위에 짓는 우리 집을 보면서 건축사의 소중한 꿈을 가슴 깊이 간직하였으며, 이 소중한 꿈을 현실로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 건축학을 전공으로 선택하여 지금까지 재미있게 공부해 왔습니다. 먼저 설계활동과 다양한 건축물에 대하여 토론을 전개해 나가는 교내 예술 건축창작회 동아리 활동과 함께 OO-OO 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3개월 동안 현장도면 및 측량 관련 업무를 전개하면서 책이나 강의에서 배울 수 없었던 현장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지식과 노하우를 차분히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P3(Primavera Project Planner), MIDAS, Auto CAD 등의 프로그램의 활용법에 대해서 체득하여 남다른 차별성을 만들 수 있었으며, OO 지하철 O호선 설비 파트 교내 PT 발표와 Value Engineering 설계 발표 등과 함께 졸업 설계 작품 전시 및 졸업 논문 ‘해외건설 수주 및 계약단계 수익성에 관한 연구’을 작성하면서 건축학의 다양한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건설 현장과 이삿짐센터, 음식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전개하고 그 비용으로 건축물 및 유적지 문화 답사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건축물에 대한 견문을 넓혀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군 시절에는 연대 최고의 작업병 역할을 하면서 헬기장 축조, 연대 전기배선공사, 위병소 축조, 대대 비상벨, 하수처리장 등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부대 축제인 기동인의 밤 행사 회장으로 직접 행사를 창의적으로 기획하고 의미 있게 운영하여 적극적인 사고와 꼼꼼한 일 처리능력을 남다르게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프로의 모습으로 성장하면서.

 밝은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주어진 현실에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에게 채찍질하면서 체계적인 공부와 다양한 경험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들만을 반복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이론적인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전개하면서 건설에 대한 작은 눈을 뜰 수 있었으며, 건설현장에서 기사 보조역을 전개하면서 건설 현장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실무지식을 지니고 있는 선배들과 교류들을 통하여 실제 실무에서 적용되는 노하우와 함께 가장 효율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방법론을 차분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아직 미완의 모습이지만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저와 귀사가 앞만 바라보면서 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 소중한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곳이라는 의미 있는 생각으로 매 순간 최선을 반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제 자신이 회사의 얼굴이라는 주인의식을 기본으로 하여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고 꼼꼼하게 처리함으로써 작은 실수 하나라도 미연에 방지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와 지식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제 자신을 계발함으로써 진정한 프로의 모습으로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을 미리 약속 드립니다.

 

꿈틀거려야 뱀이다.

 ''치명적인 맹독을 몸에 지니고 있더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지푸라기와 다를 것이 없다.''는 일본의 속담이 있습니다. 문득 제 주변을 가만히 둘러보면 성공에 대한 멋진 계획만을 무의미하게 반복해서 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냥 머릿속으로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라는 다양한 방법론만을 계획하고 그것들을 현실에 적용하거나 실험하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면이 전혀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마냥 완벽한 계획만 세워 놓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냥 머릿속으로 탁상공론적인 계획만을 세우기보다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천하여 여러 시행착오를 통하여 끊임없이 수정하고 발전해 나가는 노력들을 반복해 나갈 것입니다.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는 제 자신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강한 채찍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